CPC 광고 ㅣ 비전공자 마케터가 설명하는 가장 친절한 설명

CPC 광고에 대해 쉽게 설명해볼게요. CPC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업체로 광고를 의뢰할 때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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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 광고, 그게 도대체 뭔가요?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입니다.Cost가 비용, per가 단위 Click은 우리가 아는 클릭이에요. 즉 클릭하면 비용을 낸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쉬워요.

CPC란 광고주(광고를 원하는사람)가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사람들)의 수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을 뜻합니다. 즉, CPC 광고는 광고가 클릭된 횟수에 대한 지불 방식입니다.

• CPC = Cost Per Click
• 클릭당 비용
• 클릭할 때마다 돈을냄

가장쉽게 설명해 볼게요. 우리가 네이버에서 꽃배달을 검색합니다(꽃배달은 CPC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에요. CPC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에요) 거기서 우리가 두번째 꽃집을 한번 클릭했어요. 그럼 거기서 구매를 하는 것과 상관없이 광고주가 네이버에 돈을 냅니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육아용품을 검색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어떤 글을 보았어요. 그런데 그 글 중간에 보행기 광고가 있는데 세일 문구가 있어서 눌렀어요. 만약 이 광고가 cpc방식이라면 광고주는 티스토리에 돈을 냅니다.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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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 광고 어디에서 활용되나요? 비용은요? 

•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채널에서 활용됩니다. 
• 네이버 포털, 다음 카카오 포털, 구글 등 다양한 채널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비용에 대한 기준은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 경쟁이 치열할 수록 CPC 비용이 높아집니다.
• 물건의 단가가 높을수록 CPC 비용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CPC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만약 블로거로서 이 글을 찾아보셨다며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CPC 광고입니다. 티스토리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비용은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